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파니 영 (문단 편집) === 가족 관련 === 티파니 영은 '''재미교포 3세'''이다. 따라서 집에서는 토종 한국인 부모에게 가정 교육을 받고 자란 재미교포 2세 연예인들과 다르게 '''티파니를 키워주신 부모님조차도 한국인이 아니다.''' 영어가 모국어이고 한국어가 철저한 외국어인 셈. 데뷔 초기인 [[다만세]] 시절까지만 해도 한국말이 매우 서툴었지만, 본인이 한국말을 잘하고 싶어서 한국 신문 기사를 국어사전까지 찾아가며 독해하고 매끄러운 발음을 위해 구강구조까지 분석하며 꾸준히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SBS [[강심장]]에서 한국말을 잘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며 눈물을 보인 적도 있다. 그 결과 다른 교포 2세 연예인들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영어 억양이 남아있는 한국어를 구사하는 것과 달리, 현재 티파니의 한국어 발음은 재미교포 3세임을 전혀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정확한 편이다. 영어가 훨씬 편한데도[* 여전히 생각은 영어로 하고 말할 땐 한국어로 필터링한다고 한다. 한국에서 한창 활동할 때도 핸드폰의 설정은 전부 영어로 되어 있었다고 한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더 태티서]] 촬영 때를 제외하면 평소 영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고 '''영어를 잘한다는 이유로 거만하게 행동한 적이 전혀 없다'''.[* 데뷔 초에 [[https://youtu.be/AVkrn3O_qCg|영국 유학생 김지석한테 발음 지적하는 티파니]]라는 영상이 퍼진 적 있지만, 이 부분은 네티즌들이 [[오해]]한 것이며 '''[[김지석(배우)|김지석]]이 자신의 팬미팅에서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tar&no=283285|방송 상의 연출]]이라고 직접 해명하였다'''. 이때 오해한 네티즌들이 티파니가 영어를 잘해봤자 얼마나 잘하냐며 트집을 잡았지만 티파니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미국인으로 완전한 '''영어 원어민'''이다. 또한 애초에 '''예능상 대본이 있는 설정극'''이었을 뿐이다.] 티파니는 본래 모친이 붙이려던 이름이었지만 부친의 의견에 따라 스테파니라는 예쁘지만 다소 평범하고 무난한 본명을 갖게 되었다. 이후 데뷔할 때 이미 동명이인으로 [[천상지희]]의 [[스테파니(가수)|스테파니]]가 있었기 때문에 티파니를 예명으로 정했다. 예명이 티파니로 결정된 후 아버지가 그때 어머니의 말대로 처음부터 티파니라는 이름을 지어줄 걸 그랬다고 후회하셨다고 한다.[* 그만큼 '티파니'라는 예명이 원래 본명인 것처럼 톡톡 튀는 이미지와 너무 잘 어울린다.] [[KBS2]] [[스타골든벨]]에서 [[임예진]]이 티파니와 [[스테파니(가수)|천상지희 스테파니]]를 헷갈려, 티파니에게 '스테파니'라고 부르는 바람에 다른 출연자들이 놀렸다. 그런데 티파니가 자기 본명이 진짜로 스테파니가 맞다고 하여 놀리던 출연자들과 임예진과 티파니가 동시에 놀란 에피소드가 있다. 티파니의 어머니는 티파니가 만 11-12살(초등학교 5~6학년) 때 사망했다. [[https://youtu.be/una3UZcjluw?t=361|인터뷰]] 그동안 땡스투 등에서 엄마를 꾸준히 '엔젤마미'라고 언급하기는 했지만,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MC가 미국에 있는 어머니 이야기를 꺼내고 나서야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나를 먼저 떠났지만, 저에게 여덟 명의 자매를 주셨어요. 그래서 엄마께 감사드려요' 하고 말한 후 멤버들을 부둥켜 안고 울었다. [[http://cafe.daum.net/ok211/680V/662565?q=%C6%BC%C6%C4%B4%CF%C0%C7%20%B8%BB%C7%D2%20%BC%F6%20%BE%F8%B4%F8%20%BA%F1%B9%D0&re=1|#]] 팬들은 티파니의 강아지 눈망울에 슬픔이 가득 담겨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런 일이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멤버들에게 매우 애착이 강하고 의지하는 모습이 보인다. 심리분석가는 이를 '''성장이 멈춘 나무였는데 조금씩 다시 자라고 있다'''고 표현했다. 실제로 활동을 할수록 더욱 행복해 하는 모습에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어릴 때 플룻을 배워서 SBS 가요대전에선 백조의 호수를 연주하기도 했다. 어머니가 댄서였기 때문에 어릴적부터 예술 쪽을 많이 접했고, 이에 집안의 반대 속에서도 가수의 꿈을 갖는 데 영향을 받았다.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90183|#]] 덧붙여 상당히 부유한 집안 출신이다. 이모부는 말기암 치료제를 개발한 의사이자 경희대학교병원 부원장, 친언니와 사촌언니는 미국 명문대 출신의 변호사, 아버지는 사업가라고 한다. 실제로 본가 저택 역시 한인사회에서 잘 사는 동네에 위치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